키즈에이원, ‘별꿈 달꿈 인성동화’로 기부와 나눔 실천...

영·유아기는 인간성과 도덕성을 담당하는 뇌가 많이 발달하는 시기인 만큼 인성교육이 중요합니다. 키즈에이원은 영·유아들의 인성교육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실제적인 학습법을 공유하며 인성교육에 힘써오고 있습니다.

영·유아들의 인성교육을 위한 「별꿈 달꿈 인성동화」를 출시하였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도 인성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인성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 건지에 대해서는 막연하게 생각합니다. 영·유아기에는 새로운 것을 가르칠 때 학문적인 접근보다는 인성적인 부분을 끌어들여 배우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별꿈 달꿈 인성동화」은 인성·감성·생활·성장 동화를 통합해 영·유아기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 형성 및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친구, 이웃과 함께하면 행복해요’, ‘언어 발달과 자아를 심어요’, ‘정서 발달과 사랑을 키워요’, ‘가치관과 자존감을 세워요’, ‘바른 생활 습관을 만들어요’, ‘창의성과 예술성을 표현해요’, ‘배려심과 안전을 키워요’ 등 영·유아기의 기본생활 습관을 7가지의 다양한 테마로 나누어 구성하였습니다.  

기본생활 습관은 영·유아들이 여러 가지 환경에 적응해 가는 과정에서 행동의 반복으로 형성되며 한번 형성된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기 때문에 영·유아기의 생활 습관은 인성교육의 기초가 됩니다.

또 편견·치매·왕따·게임중독·장애 등의 주제를 다룸으로써 아이에게 공동체 문화를 키울 수 있도록 했고, 열린 결말을 통해 아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자극적이거나 부정적인 표현보다는 긍정적인 순한언어로 표현하여 인성교육에 적합한 인성동화 프로그램입니다. 엄마표 교육이 가능하도록 워크북 14권을 새롭게 구성하였습니다. 

키즈에이원은 최근 협약을 맺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별꿈 달꿈 인성동화」 판매금액의 1%를 구매자 아이의 이름으로 기부하고, 아이에게는 기부증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사단법인 '어린이 문화 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좋은 어린이 책'에 선정된 바 있는 '별꿈 달꿈 인성동화'는 전권 65권(워크북 14권, 스티커북 1권 포함)으로 새롭게 리뉴얼 구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