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혁신의 만남, 세계 창작동화 2종 출시...
몬테소리 교육 전문 업체 키즈에이원은 칼데콧상, 케이트 그린어웨이, 볼로냐 라가치상 등 세계적인 도서상을 수상한 작가들의 작품으로 꾸민 ‘슈슈의 세계 창작동화’와 ‘루나의 세계 창작동화’ 2종을 최근 출시했다.
‘슈슈 & 루나의 세계 창작동화’는 AI 기술이 탑재된 로봇 친구 ‘루카’가 책을 읽어줌으로써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는 그림책이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정확한 이미지 인식 기술이 탑재된 ‘책 읽어주는 로봇 친구 루카’는 페이지 순서와 상관없이 이미지를 인식해 그림책을 읽는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책을 골라 엄마, 아빠가 녹음을 하면, 루카가 엄마, 아빠이 목소리로 그림책을 읽어준다. 루카를 통해 자주 읽는 책과 읽지 않은 책의 독서 패턴을 알고 독서 이력을 체크ㆍ관리할 수 있다.
‘슈슈 & 루나의 세계 창작동화’는 세계적인 도서상을 수상한 작가들의 작품은 물론 국내 권위 있는 단체로부터 인정을 받은 우수한 도서 등 2019년 최신작을 위주로 엄선하였다. 상상의 세계, 모험, 우정, 사랑, 성장, 배려와 존중, 환경 보호, 우주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를 담았으며, 사회관계, 신체운동, 예술 경험, 의사소통, 자연 탐구 등 아이중심ㆍ놀이중심(2019년 개정 누리과정)의 5개 영역을 다루었다.
‘슈슈의 세계 창작동화’와 ‘루나의 세계 창작동화’는 본책 각 50권과 알록달록 놀이북 각 12권, 루카(별도 구매) 1대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 창작동화’ 출시 기념으로 ‘슈슈의 세계 창작동화’을 구매시에는 아이의 호기심을 끌어당기는 재미있는 구멍 책 ‘사계절’을 ‘루나의 세계 창작동화’을 구매시에는 볼로냐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 작가 브리타 테큰트럽의 작품인 ‘바다’을 빅북으로 제작하여 증정한다.